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시크래프트 칼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그전에 부시크래프트를 설명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부시크래프트란?

부시크래프트는 최소한의 장비만 들고나가서 오지에서 캠핑을 하는 것입니다. 부시크래프트를 하는 사람 중에 제일 유명한 사람은 베어그릴스가 있으며. 한가운데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나무도 직접 자르고 생존도 직접 하는 게 부시크래프트입니다.

 

 

 

 

 

부시크래프트는 뭐가 필요할까?

일단 부시크래프트는 대부분, 많은 양의 물건을 들고 가시지 않습니다. 적은 양의 물건을 들고 가는데, 그 물건 안에는 주로 칼, 톱날 등 공구만 챙겨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심하면 가방도 안 챙기고 나이프만 챙겨서 야생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못한다고?

여러분들이 부시크래프트를 하고 싶어서 어디 저 멀리 아무도 모르는 산에 갔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베고, 물을 끓여 마시고, 물고기를 낚아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다가 집에 왔는데, 몇 달 뒤에 갑자기 산림보호법과 하천법 위반으로 경찰서를 출석하라고 합니다.

 

제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실제로 한국 법률 상 이럽니다, 왜 이러냐고요? 한국 법률에는 산림보호법, 하천법 등 관련 환경법들은 부시크래프트를 제한하려고 한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같이 제한이 되었습니다. 아마 법률 고치다 보니 엮여 들어간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럼 대체 어디서 해요?

한국에서는 한때는, 부시크래프트를 누가 봐도 안전한 대형 캠핑장에서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성장을 거쳐,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처럼 산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자연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유지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부시크래프트를 하려면 많은 정보를 모아서 가야 합니다.

 

 

 

 

 

 

왜 부시크래프트 칼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까요?

부시크래프트 칼을 생각해 봅시다, 부시크래프트 칼은 주로 도끼 용도로도 많이 들고 갑니다. 왜냐면 도끼를 들고 갈 공간이 없기 때문에 나무도 잘 잘릴만한 부시크래프트용 칼을 챙깁니다.  이런 이유로 부시크래프트 칼을 들고 갔다가. 만약 들지도 않는 칼이면 매우 난해 하실 겁니다. 기껏 준비 다해놓고 들고 왔는데 만약 칼이 들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렇다 보니 처음부터 잘 선정하셔야 합니다, 그 외에도 도검소지법에 걸리는 칼을 샀다던가 등등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으니 잘 고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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